트롤리 뜻 및 등장인물과 줄거리

트롤리 뜻 및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TV 드라마 트롤리는 믿고 보는 국민 배우인 김현주와 함께 박휘순 배우 그리고 김무열 배우까지 대열에 합류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여 있는 드라마인데요. 조연으로 장광 배우와 김미경 배우도 나옵니다.

과거를 숨기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국회의원 부인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진 후 부부 두 남녀가 마주한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드라마 인데요. 이와 같이 드라마 트롤리는 과거의 일을 숨겨둔 채 조용하게 살고 있었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갑자기 세상에 밝혀졌어요.

남편은 본인의 여기까지 쌓아온 국회의원 커리어를 선택하게 되면 사랑하는 아내가 죽을 수 밖에 없고 아내를 선택할 경우 자신이 꿈꾸고 있었던 삶이 한 순간에 파괴 되는 것 둘 중에 어떤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부가 마주하는 트롤리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장르의 드라마인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트롤리 뜻 및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성: SBS
회차: 16부작
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등급: 15세 이상

방영기간 : 2022.12.19~ (월, 화) 오후 10:00
출연진: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 류현경, 기태영, 서정연, 원미원, 장광, 김미경, 길해연, 이재구, 이양희, 윤사봉, 정순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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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롤리 등장인물

김혜주 (배우 김현주)

재선 국회의원 중도의 와이프로 평상시 책을 고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국회의원 아내와는 달리 선거운동이 있을 때 전혀 같이 참여하지 않고 외부에 그녀에 대한 자료가 노출되지 않은 인물입니다. 남편인 중도와는 함께 봉사활동에서 만났습니다. 정치인이 꿈인 중도가 부담을 안고 있지만 자신이 절대 외부에 노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해서 그의 의사를 따르기로 합니다. 그렇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혜주가 세상에 드러나고 오래 전 자신의 비밀 때문에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남중도 (배우 박희순)

재선 국회의원이자 혜주의 남편입니다. 작은 동네의 변호사로 지내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하던 중 혜주를 만납니다. 정치의 꿈을 가진 자신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혜주에게 중도는 그녀의 삶을 보고하겠노라 약속합니다.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혜주의 곁에 있고 싶었습니다. 비례대표 공천으로 국회에 입성 후 재선까지 성공한 그는 현재 3선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치인 답지 않게 약자들을 변호하며 대변하고 기존 국회의원들과 충돌하며 국감과 청문회 등의 검증을 마친 그는 꽤 성공한 정치인입니다. 그리고 선거운동 등에 같이 참여하지 않는 혜주에 대한 비난하는 일 조차도 자신이 모두 감내하고 아내와의 약속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고 위기를 맞게 됩니다.

장우재 (배우 김무열)

중도의 수석 보좌관입니다. 중도의 신뢰를 받는다고 있으며, 그 역시 중도를 신뢰합니다. 기자 시절 우연히 알게 된 변호사 남중도에게 매력을 느껴 그를 따라 여의도 행을 택했습니다. 우재에게 중도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머리가 비상하며 일에 있어서 철저한 인물입니다. 그런 우재에게 혜주라는 사람은 중도의 배우자로는 매우 그에 걸맞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중도의 정치 활동을 전혀 서포트해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도에게 모든 인생을 걸었으니 이제는 그를 최고의 자리 정상까지 올려놓고자 합니다.

김수빈 (배우 정수빈)

부모의 이혼으로 어렸을 때부터 그룹 홈에서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자퇴하고 친구들과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중도의 아들인 지훈을 만납니다. 그렇지만 지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갑자기 떠나게 되고, 얼마 후 수빈은 임신 소식을 안고 지훈의 집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모를 잃은 지훈을 친아들과 같이 돌본 혜주는 수빈에게도 역시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하지만 수빈의 마음은 왠지 모를 어딘가 불편합니다.

드라마 트롤리 줄거리

트롤리는 예전 드라마 치얼 업을 제작했던 스튜디오인 스튜디오S에서 제작한 서스펜스-멜로 멜로 장르의 SBS의 월화요일 드라마인데요. 2022년 12월 19일이며, 방영시간은 22시에 첫 방송을 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어요. 드라마 홍천기를 연출했던 김문교와 권다솜이 연출을 맡게 되었고 17세의 조건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라는 책을 집필한 류보리가 극본을 맡았어요.

현 스트리밍은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진행하며 있어요. 시청등급은 15세 이상가로 판정 받게 되었어요. 트롤리 뜻은 윤리학에서 가정하는 사고 실험인 트롤리 딜레마에서 참고로 따온 타이틀 제목이라고 해요. 이 트롤리 딜레마는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전차 레일 위에서 한창 근무 중이었던 근무자 5명을 향해 브레이크가 망가져버린 트롤리 기차가 일하고 있던 근무자들을 향해 돌진하며 있어요.

그리고 이 트롤리가 돌진해서 달리고 있는 방향을 조작하여 전차 선로를 바꿀 수 있는 기계 옆에 함께 서있어요. 이대로 전차가 직진해버리게 된다면 앞에 있는 선로 위 일하고 있는 근무자 다섯 명은 꼼짝없이 그대로 사고를 당하게 돼요. 하지만 만일 내가 이 전차 선로 변환기를 조작하여 전차가 방향을 바꾸게 된다면 다른 쪽에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 한 명이 상을 당하게 돼요. 이런 상황에서 나는 전차 선로 변환기를 어떻게 변경해서 트롤리가 돌진하는 방향을 바꿀 것인가 혹은 아닌가에 대한 주제가 바로 트롤리 딜레마인데요.

이 트롤리 딜레마와 같이 전차가 그대로 간다고 하게 되면 망가지고 고장이나 버리는 것은 내가 여태까지 꿈꿔오면 오랜 꿈인데요. 하지만 나의 의지를 통해 전차가 방향을 틀을 수 있게 된다면 내가 여태 꿈꿔오던 꿈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의 꿈이, 또는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나의 꿈만큼 정말 너무나도 소중한 내 밀접한 신념이 망가지게 돼요.

트롤리 뜻

트롤리 뜻

이런 경우에서는 나 외에 다른 사람이 이런 상황을 골라주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전차 선로의 변환기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싶어 하겠지만 이런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선택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순간이 오면 매번 고독함과 불안함 속에서 회피할 수 없이 결국 이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게 이번 드라마 트롤리의 메인 테마인데요.

트롤리 뜻

트롤리 뜻

이 트롤리에서는 그 동안 이전의 일들을 숨기고 조용히 평화롭게 살아온 국회의원 아내의 과거가 모두에게 내용이 노출 되면서 국회의원과 그 부인이 서로 어려움을 돌파할 수밖에 없는 몰입도가 굉장한 딜레마와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그 순간을 그려내고 있어요. 이것으로 트롤리 뜻 및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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