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15가지 총정리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15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게 되면 누구나 한 번쯤 평상시 생활 중 복부에 나타나는 통증으로 고통을 겪게 될 수 있는데 가끔 오른쪽이나 왼쪽 옆구리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 그냥 속이 안 좋아서 혹은 배탈 등의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해 소화제나 진통제를 섭취하면 좋아지기도 하다 보니 방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평상시와 달리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꾸준히 느껴진다면 그 원인과 증상을 곧바로 파악하시고 예방하시길 바래요. 인체의 오른쪽 부분에는 십이지장, 간, 맹장 등이 있으며 인체 양측으로는 폐, 난소, 신장 등의 신체기관이 위치해 있어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이런 신체기관에 질병이 나타날 경우 오른쪽 복부나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나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났음에도 오른쪽 옆구리 가까이에 있는 장기들을 잘 알지 못하여 어느 곳에 문제가 생겼는지, 어느 진료 과를 찾아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는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럼 본격적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15가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신장염

신장은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관으로 만약에 신장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신우 신장염은 보통 세균 감염으로 발생하며, 사구체 신장염은 면역기전 이상으로 일어나는데 주요 증상으로는 요통이나 옆구리 통증, 두통, 구토, 발열 등이 있어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며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일어나는 질환으로 소아기에 수두 후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고 나면 수두를 앓고 난 이후에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체내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신경을 따라서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시 잠복해 있다가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다시 나타나 심각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된다고 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떼를 지어 나타나며 부위와 위치에 따라 오른쪽 옆구리에 수포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허리디스크

단순하게 나타나는 근육통은 수일 후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허리디스크는 그렇지 않아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허리 통증이 동시에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허리디스크 발생하면 오른쪽 옆구리 통증뿐 아니라 허리에도 극도의 통증이 느껴져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신장결석(요로결석)

신장에 결석이 생기게 되면 심한 옆구리 통증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신장 결석은 소변 이내에 수분이 결핍한 경우 혹은 무기질의 농도가 증가해 만들어지는데 주로 요관을 따라 배출돼요.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크면 신장이나 요관, 방광에서 소변의 흐름을 억제하고 염증을 일으키게 될 수도 있으며, 주위 조직에 상처를 내 혈뇨를 일으키기도 해요. 특히나 신장과 방광 사이에 있는 요관에 결석이 생기게 되면 심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복부팽만, 구토, 혈뇨, 발열 등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십이지장궤양

십이지장궤양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 점막의 방어체계가 약해지고 위산이 너무 많이 분비되는 경우,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있다면 발생하기 쉬워요. 십이지장궤양의 증상으로는 오른쪽 상복부 통증, 명치 부위 속 쓰림, 장출혈, 옆구리 통증 등이 있어요.

근육통

무리한 운동이나 계속적인 근육 수축 등으로 근육의 피로도가 쌓이거나 근막이나 인대에 미세한 손상이 생길 경우 근육통이 발생해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요. 심한 경우에는 늑골이 골절되어 옆구리 통증 증상을 일어날 수도 있어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게실염

대장 게실은 우리 몸 속의 장기(소장이나 대장뿐만 아니라 담낭, 방광, 또한 위 등)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비정상적인 주머니로 이 대장게실에 염증이 일어나는 대장 게실염은 인종적, 유전적 인자 등의 선천적 요인과 생활환경, 식생활 습관 등의 후천적 요인이 모두 관련되어 비교적 상행결장, 맹장에서 나타나 대개는 무증상들이나 게실염을 합병하기 쉽고 복부 통, 변비, 발열, 출혈 등과 같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게 돼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맹장염

맹장은 오른쪽 복부의 소장과 대장이 만나는 부위에 위치하며 맹장 끝에는 충수돌기가 있어요.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경미한 상복부 통증부터 시작해 시간이 느낍니다 통증이 배꼽 가까이에서 오른쪽 하복부로 이동하고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데요. 보통 오른쪽 아래 복부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오른쪽 옆구리나 골반 내에서 그와 같은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요.

늑막염

늑막염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늑막염이 발생하게 되면 폐가 원활하도록 팽창, 수축하지 못하기 때문에 숨 쉴 때 흉통(상복부 통증 및 옆구리 통증)이나 발열, 오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간염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어 지방간이 있을 상황이면 식욕부진, 피로감,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간염이 일으키게 될 경우 몸살이나 구역, 소화불량, 피로, 발열 등의 증상과 같이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이나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담낭염

담낭이라고도 알려진 담낭은 간에서 생성한 담즙을 저장하며 십이지장으로 담즙을 운반하는 기능을 해요. 담낭에 있는 담즙은 무균상태로 존재하지만 세균에 감염되면 담낭염을 일으킨다. 또 담석증이 있을 경우 담석이 담낭관을 폐쇄해 급성 담낭염이 발생해요. 담낭염은 오한, 구토, 발열, 황달 등과 같이 오른쪽 상복부나 옆구리에 통증 증상을 유발해요.

늑간 신경통

갈비뼈 사이에 있는 늑간 신경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혹은 손상되면 늑간 신경을 그래서 옆구리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늑간 신경통은 보통 콕콕 찌르거나 화끈거리는 통증, 찌릿한 통증, 등으로 나타나며, 옆구리를 따라 길고 좁게 통증이 생기거나 이상 감각이 느껴지기도 해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난소 낭종

난소 낭종은 난소에 발생하는 낭성(수액 성분) 종양입니다. 난소에 종양이 있을 경우 복부 팽만감, 하복부나 옆구리 통증, 질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골반염

골반염은 자궁내경관의 세균이 자궁내막과 복강, 나팔관 등에 퍼지게 되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인데요. 골반염의 증상으로 옆구리 통증이나 골반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오한, 발열, 비뇨 생식기계의 이상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어요.

탈장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원래 자리하고 있던 제자리에 있지 않을 때 다른 조직을 통해서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으로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국소적으로 약해진 틈을 통해 지방 조직이나 복막이 덮여 있는 장기가 돌출되면서 생기게 되는데 복수, 임신, 만성 폐쇄성 폐질병, 전립선 비대 등은 복강 내압을 만성적으로 높여 탈장이 빈번하게 자주 나타날 수 있어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그 밖에도 비만, 장기간 서서 하는 일, 무거운 물체를 드는 것, 변을 보였을 때 심하게 힘을 주어야 할 만성 기침, 만성 변비 등이 탈장을 일으키고 특별한 증상들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탈장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이것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15가지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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