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증상 5가지 및 자가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하루 바쁜 생활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고질병과 같이 다가오는 질환인데요. 규칙적이지 못한 식사습관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치질은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일어나는 질환인데요. 치질은 국내 국민 75퍼센트 겪고 있는 국민병인데요.
때문에 절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치질에 걸렸다는 것이 창피하다고 하여 주위에 알리지 않고 오히려 병을 더 키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치질 키우면 절대 좋지 않아요. 요즘 사람들의 여러 가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패턴이 치질을 발생시키는데 좀 더 좋지 않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인데요.
이것을 급격히 인지하여서 예방과 완화하기 위해 신경 쓰지 않는 경우 재발할 가능성도 크며 수술까지 진행해야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수술이 끝난 뒤에는 고통 그리고 심하게 느끼실 수 있으며, 생활습관 및 식습관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많은 신경이 쓰일 수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치질 증상 5가지 및 자가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이란?
치질이라고 불리는 병은 다른 명칭으로 치핵 이라고도 불려요. 항문 주위에서 일어나는 질병을 아울러서 치핵이라 부르는데, 항문 인근에 있는 모세혈관이 수축될 때 피가 원활하도록 흐르지 않고 혈관 이내에서 혈액이 굳어 항문 점막이 튀어나오는 것을 치핵이라고 불러요. 치핵은 항문 안쪽에서 일어나는걸 내 치핵, 항문 입구 밖에서 일어나는걸 외 치핵 이라고 하는데 조금이라도 증상들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해요.
치질 단계
치질은 발병 상태에 따라 크게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간혹 출혈 증세가 있고 치핵이 항문 내부에 있는 것은 1도 치핵, 대변을 보였을 때마다 혈액이 나오고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오나 알아서 다시 들어가는 경우는 2도 치핵인데요. 또한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온 조직을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야 한다면 도 치핵, 빠져 나온 조직이 손으로 삽입했는데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4도 치핵으로 분류해요.
치질 증상
치질 증상 1 - 점액이 항문 밖으로 배출
치질 증상 첫 번째는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오면 점막이 밖으로 노출되므로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속옷이나 주위에 묻게 됩니다. 이런 경우 점액뿐 아니라 변이 잘 닦이지 않은 상태에서 점액과 변이 같이 묻어 나오기도 해요.
치질 증상 2 - 통증
치질 증상 두 번째는 보통 내 치핵의 경우 통증이 없으나, 외 치핵의 경우에는 매우 심한 통증 증상을 유발해요. 특히나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를 즐기는 경우 몸이 피곤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원인으로 항문 주변에 혈전이 생기게 되면서 항문 점막이 붓게 되어 심한 통증을 유발해요.
치질 증상 3 - 항문이 밖으로 나옴
치질 증상 세 번째는 치핵이 점점 심해지면 배변을 보였을 때 항문이 밖으로 빠지는 탈항 증상들이 생겨요. 초기 단계에서는 배변 후 항문이 저절로 들어가지만 증상들이 심하게 되면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며 나중에는 밀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가 돼요. 증상들이 심한 정도에 따라 1기~4기로 구분할 수 있어요.
치질 증상 4 - 항문소양증
치질 증상 네 번째는 밖으로 빠져 나온 항문의 상피 점막에서 분비된 점액이 흘러나와 연약한 항문 주변의 피부에 자극하기 때문에 항문이 가려운 증상으로 항문소양증이라고 해요.
치질 증상 5 - 항문 출혈
치질 증상 다섯 번째는 증상들이 심하지 않은 경우 선홍색의 혈액이 대변이나 휴지에 묻는 정도지만, 증상들이 심하게 되면 혈액이 변기에 뚝뚝 떨어지며 변기 물이 빨갛게 물들게 돼요. 특히나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게 되면 혈관에 혈액이 집중이 되고 변이 흘러나와 혈관에 자극을 주어 출혈이 발생해요. 이런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 빈혈이 올 수 있고 현기증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요.
치질 증상 자가치료법
수술 후 초기 단계에서는 배변 시 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배변을 원활하도록 할 수 있는 음식물을 먹는 것이 좋고 필요 시 배변 완화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치질 수술 후에는 좌욕을 자주 시행하는 등 항문 상처 주변의 통증과 부종을 낮추고 항문 주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되어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게 해요.
배변 시간 줄이기
10분 이상 항문에 무리한 힘을 가하면 괄약근의 탄력 정도는 점차 감소하여 조직이 처지고 혈관에도 손상이 되면서 변비가 생기고 나아가 치질로도 발전할 수 있으므로 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든다 하더라도 시간이 길어지면 좋지 않기 때문에 바로 나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고제
항문 통증 증상을 줄이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고를 전문의와 상담 후 처방 받아 바르시게 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식이요법
섬유질과 물을 충분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물 2컵, 포도주스, 사과나 사과주스, 푸룬주스 등을 섭취하면 풍부한 식이섬유의 섭취로 인하여 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반면에 육류 위주의 식사와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식단은 지나치게 먹는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절주
과도한 음주는 치질을 악화시키게 되며 음주 시 안주에 함유된 고추나 후추와 같은 조미료는 대변과 함께 배설되어 이로 인하여 항문에 자극 및 염증을 일으켜서 치질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운동과 좌욕
수영이나 걷기, 조깅은 항문을 조였다 풀어줬다 하는 케겔 운동으로 장운동을 활성화하며 항문 주변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고 배변 후에는 비데보다는 대야에 40℃ 정도 따뜻한 온수를 떠놓고 5~10분 정도 좌욕을 한 경우 혹은 샤워기를 약하게 이용해서 항문 주변을 과도하게 문지르지 않다면서 깨끗하고 청결하게 씻어주셔야 해요. 이것으로 치질 증상 5가지 및 자가치료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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