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 8가지 총정리

갑상선암 증상 8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이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발생하는 성비에 대해 그 현황을 보면 여성들이 많다고 해요. 남성들에게 발생되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있고, 대게 주 원인을 따지자면 가족력으로 인한 것이 굉장히 높다고 해요.

갑상선암은 상대 생존율이 100.2%로 일반인보다 더 높고 생명에 치명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건강관리 하는데 더 신경을 쓰고 건강을 위해 노력하므로 일반인보다 생존율이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갑상선암을 착한 암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물론 암이라서 갑상선암도 조심하여 정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해요. 갑상선암은 갑상샘 호르몬을 만드는 내분비 기관인 갑상샘 또는 갑상선에 발생되는 암인데요. 갑상선암의 경우 예후가 좋으며 완치 판정을 받는 확률이 높아요.

건강검진에 관심을 가지고 진료를 받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과, 검사 시 갑상선 초음파 검사가 있기 때문에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현상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갑상선암 증상 8가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이 발생되는 명확한 원인을 밝혀진 것은 없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갑상선암이 발생될 수 있어요. 많이 알려진 이유로는 방사선 피폭에 의한 것이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 및 다양한 여러가지 환경 호르몬 등의 환경적인 원인이 작용되어 갑성선암이 발생되어 갑상선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 및 출산, 수유 등의 과정으로 인해 급격하게 호르몬이 변화되고 임신기간 중에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갑상선에 염증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과거에 갑상선에 질환으로 인해 갑상선 암이 발생될 수 있고 식습관으로 인하여도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억제하실 필요가 있어요. 갑상선은 호르몬과 연관이 많으므로 비만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 1 - 림프절 비대

목 아래쪽에 있는 림프절이 감기가 아님에도 부어 오른다면 이는 갑상선암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감기가 걸렸다고 하더라도 평상시와는 다르게 림프절이 크게 부었다면 방치하지 않고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암 증상 2 - 목의 통증 발생

갑상선암이 발병되면 식도를 누르므로 목에 통증이 느껴지게 돼요. 많은 분들이 목 감기로 인해 목이 부어 아픈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방치하게 되면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심각한 경우에는 호흡곤란까지 일어나게 돼요. 감기 치료가 끝났는데도 목에 계속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갑상선암 증상 3 - 무증상

갑상선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또한 목 앞쪽에 위치해있다 보니 본인이 직접 발견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평상시와 목이 다르다고 말해주어 갑상선암 증상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갑상선암 증상 4 - 목 아래의 결절

목 아래 또는 옆 부분에서 결절(혹)이 만져져요. 이는 흔하게 관찰되는 현상이지만 크기가 1cm 이상이 되거나 급격하게 커졌을 경우 갑상선 암일 수도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갑상선암 증상 5 - 체중의 변화

갑상선 암으로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되고 이로 인해 살이 찔 수도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급격하게 살이 빠질 수도 있어요. 이유 없는 체중 감량은 절대 무시하게 되면 안돼요. 갑상선 암을 방치하다 보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될 수 있어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해요.

갑상선암 증상 6 - 목소리의 변화

갑상선암의 진행이 일정 수준을 초과한다면 목소리가 변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는 갑상선 후면에 지나가는 발성과 연관된 신경에 암이 침투한 것이 원인인데요. 주로 쉰 목소리로 변하여 갑상선암이 발생했더라도 신경의 침투 정도가 낮거나 신경에 침투하지 않았을 경우 목소리의 변화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갑상선암 증상 7 - 기침

마른 기침을 동반한 잦은 기침과 목 안에 가시가 박힌듯한 컬컬한 목상태가 자주 발생할 경우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흔히 목 감기로 의심이 들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갑상선암 증상 8 - 음식 섭취시 이물감

물이나 음식을 섭취할 때 삼키기가 어렵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목 근처에 이물감이 느껴 진다는 것은 갑상선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목에 멍울이 만져지면서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암 예방

뚜렷한 예방수칙은 없지만, 유전적으로 발병하는 갑상선 수질암의 경우, 가족 중에 갑상선 수질암을 앓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계속해서 전문의의 검진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에 좋은 음식은 녹차와 카레, 양배추, 토마토 등이 있어요.

갑상선암 증상

녹차는 여러 가지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 것을 막아줘요. 카레의 가장 핵심 성분인 강황은 암을 예방하는 것에 있어서 뛰어난 커큐민 성분은 있으며 양배추에 함유된 설로라판, 클리코시톨레이트 등의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는 체내의 노폐물 제거에 좋은 역할을 하고, 성분들 중 라이코펜은 항암에 효과가 있어요.

갑상선암 치료

모든 종류의 갑상선암의 대한 최선의 치료법은 갑상선암 수술인데요. 초기의 암, 즉 유두암의 크기가 1.0cm 이하인 것을 제외하여는 갑상선에 생긴 유두암뿐 아니라 갑상선 전체를 다 들어내는 것을 추천하는 의사가 대부분인데요.

갑상선암 증상

그 이유는 유두암이 갑상선 내 여러 군데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나중에 암이 남아 있는지, 혹은 재발했는지 살펴보기에도 편리해요. 수술 후 잔여 갑상선암이 남아 있거나,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어요.

치료 후에는 환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기능 항진을 유지하도록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해야 해요. 갑상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 갑상선 암세포를 자랄 수 있게 하므로, 그 분비를 제한하기 위해서이기도 해요.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이 재발한 경우 혹은 전이가 발생한 경우에도 수술적 제거가 가능하게 되면 수술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고, 방사성 요오드 치료, 방사선 치료, 고주파 절제술 및 표적치료제 등의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것으로 갑상선암 증상 8가지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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