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효능 11가지 및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기름은 들깨를 이용해서 짜낸 기름으로 다른 말로는 들깨기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볶은 들깨로 짠 들기름은 들기름 만에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한식 요리에 자주 쓰이는 재료인데요.
특히, 들기름의 풍부하게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나물에 들기름을 넣어 볶으면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고소한 맛과 향을 겸비한 건강한 음식이 돼요. 들깨는 고소한 맛과 향만큼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어요.
들깨는 생 들기름이나 들깨가루로 만들어져 주로 사용되고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풍부해서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인데요. 국이나 탕을 끓이는데도 많이 이용되며 비린내와 잡내를 제거하는 데도 뛰어난 효능이 보인데요.
포화 지방산이 10%이고 불포화 지방산이 90%로 α 리놀렌산의 함량이 높아 유방암, 대장암의 증식을 제한하며 뇌에 좋은 영향을 끼쳐 학습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며 혈소판의 응집 능력을 낮춰주어 심장질환 및 혈전의 예방하며 알레르기성 질환 체질의 개선에 들기름의 효능이 있다고 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들기름 효능 11가지 및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들기름 효능
피부건강
들기름에 들어있는 리놀렌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거칠어진 피부를 개선하여, 피부 수분 손실을 최대한 막아줘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리놀렌산은 항염증에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이나 염증성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 증상에 효과적이고, 비타민E 성분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당뇨 예방
들기름에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로즈마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해요. 들기름을 정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당뇨병을 개선하여 예방에 효과가 있는데 이런 작용을 하는 로즈마린산은 날계란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해요.
빈혈 예방
들기름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피를 맑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며,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혈압이 낮아 발생할 수 있는 빈혈 증상에 효과적이며, 특히, 들기름은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조직에서 혈구를 만드는 조혈작용을 원활하도록 해 줌으로써 빈혈 증상을 개선하여 예방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우울증 개선
들기름을 섭취하게 되면 알파리놀렌산이 우리 몸 속에서 DHA로 전환되어 뇌 세포 활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증진한 경우 혹은 건망증과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나이가 드신 분들에게 위험한 치매 예방을 도와주는 식품이라고 해요. 대략 한 큰 술의 들기름이 반 마리의 고등어에 있는 DHA 함량과 맞먹는다고 할 만큼 뇌 기능에 좋은 들기름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뇌 건강
들기름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알파-리놀렌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α 리놀렌산은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를 뇌에 쌓이는 것을 막아 알츠하이머 등의 치매 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은 손상 입은 뇌 조직에서 세포의 산화를 제한하고 뇌신경 세포막을 보호해서 기억력 개선, 학습 능력 증진 등의 뇌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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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
들깨에 들어있는 루테올린과 로즈마린산은 비타민F와 E 성분은 풍부해요. 이 성분 글은 항염과 항산화 작용을 해서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에 도움이 되고 색소가 침착 되는 것을 방지해서 주근깨와 기미 등의 잡티를 완화해줘요. 그리고 들기름 마사지를 하게 되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탄력 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항염효과
들기름에 들어있는 로즈마린산 성분이 항염 작용으로 질병을 초래하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들기름의 리놀렌산 성분이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고, 여러 가지 알레르기성 질환을 개선시키는데 좋습니다.
오메가 3
들기름이 우리 인체에 도움을 주는 주요 성분 중 한가지가 오메가 3입니다. 오메가 3는 대중적인 성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조제로도 찾아서 먹는 것입니다. 들깨에는 다른 식품과 비교했을 때 알파리놀렌산이라 하는 오메가 3의 한 종류인 성분은 많은 양 포함되어 있 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 외에도 무기질 또한 많은 양으로 들어 있어 들깨가 좋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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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
들기름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며, 염증과 혈액응고를 제한하는 효능을 갖고 있어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생 들기름을 아침에 일어나서 한 숟가락씩 섭취하다 보면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어서 혈관 건강에 효과가 좋다고 해요.
두피 건강
들기름에 들어있는 비타민 E. 오메가 3 지방산의 경우에는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여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해요. 더불어 혈액 순환 장애로 발생될 수 있는 머리카락의 탈모를 예방할 수 있고, 들기름은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해줌으로써 이때 발생하는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새치 나 흰머리를 억제하는데 좋습니다.
항암효과
들기름에 들어있는 리놀렌산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제한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기에 대장암이나 유방암 등의 암을 예방하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들기름의 루테올린 성분이 간암 세포의 활성화를 제한하는 효과가 있고, 간암을 예방하여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들기름 효능 보관 방법
들기름 보관 법은 참기름과 달리 짧은 유통기한을 가지는데 약 6개월 정도이고 제품을 개봉한 후에는 약 한 달 정도 안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에 두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그 이유는 산패가 쉬운 오메가 3 지방산으로 인하여 산소에 노출되면 빠른 산패가 됩니다.
산패한 기름은 우리 체내에 좋지 않기 때문에 보관에 신경을 쓰시기 바래요. 들기름 보관 법 이전에 참기름을 드셔 보신 분이라면 아실 테지만 참기름 같은 경우에는 구매하여서 상온에서도 상당 시간 오랫동안 보관을 해두고 사용하시는 것을 많이 보시고 실제로도 그러실 텐데요.
그 이유는 토코페롤, 리그난이라 하는 참기름의 성분은 있는데 이것이 산패를 방지하는 성분이라서 그 역할을 하고서 대략적으로 상온에서 2~3개월 보관까지는 괜찮으며 약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진다고 할 수 있어요.
들기름 먹는 법
차로 즐기는 들기름 먹는 법도 있어요. 먼저 들깨를 팬에 타지 않게 잘 볶은 뒤 껍질을 분리하여 알맹이를 빼내어서 잘게 가루로 만들어 줘요. 또한 가루를 한두 스푼 넣고 물을 끓여 우려서 먹으면 되는데 맛이 밋밋하게 되면 꿀 정도를 첨가하게 되면 되겠네요.
들기름 먹는 법 또 다른 것은 죽으로 활용하는 것도 있어요. 찹쌀을 준비하여 들깨와 함께 물에 불리고 잘 갈아낸 뒤 푹 끓여줘요. 여기에 잣이나 인삼과 같은 것을 넣으면 더욱 영양이 가미되어 영양식이 될 수 있어요. 매우 간단하게 들기름 먹는 법으로는 공복에 들기름 한 스푼을 그냥 섭취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먹으면 먹기에 조금 거북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비리거나 향이 세고 그러한 것이 없어 괜찮은 것 같아요. 또 다르게 쉐이크로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 토마토와 파프리카 그리고 들기름 한 스푼 혹은 우유와 삶은 고구마 하나와 들기름 한 스푼의 조합으로 함께 믹서에 돌려 만들어 먹어도 나쁘지 않아요.
들기름 부작용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평상시 열이 많거나 땀을 흘리는 사람이 과다하게 섭취 시 배탈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해요. 들기름은 상온 보관 시 산패가 빨라 온도가 4˚C 이하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또는 하루에 2-3g, 한 두 스푼 정도의 양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것으로 들기름 효능 11가지 및 부작용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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