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효능 6가지 및 부작용

마늘 효능 6가지 및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인 한식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마늘입니다. 한국인의 마늘 사랑은 역사가 매우 깊습니다. 옛날부터 조상들은 예로부터 냄새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이롭다는 뜻으로 마늘을 일해백리라 불러왔어요.

현대에서는 마늘에 대한 사랑은 오히려 깊어진 듯해요.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은 1인당 약 6kg으로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소비량을 자랑해요. 마늘의 효능은 면역력부터, 혈관 건강 등 실로 다양해요. 예로부터 스태미나 음식으로 사랑 받아 온 마늘은 학명을 알륨 사티움라고 하고, 라틴어로 재배를 의미하는 속명을 가져요.

인류의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것은 지금을 거슬러 올라가는 약 6,000년 전, 기원전 3,750년경에 제조한 것으로 알려진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에서 마늘의 모형이 9개 발견되고 있어요. 또한 기원전 1300년경 이집트 통치자 투탕카멘 왕의 무덤에서도 마른 마늘 6개가 발견되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마늘 효능 6가지 및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효능

성기능 개선

이처럼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는 마늘은 단순 피로회복을 넘어서서 정력향상과 남녀 성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정자와 난자의 생성을 증진시켜 남녀모두에게 성기능 개선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남성의 음경의 해면체에 작용해서 남성의 정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마늘은 특히나 여성들의 부인과 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마늘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한방적으로 내장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부인과 질환에 효과를 나타내 다고 알려져 있어요.

여성들의 배가 차면 부인과 질환에 취약하므로 배를 따뜻하게 해 줘야 하 다고 알려져 있어요.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으로 배가 차지는 것을 막아 부인과 질환 완화에 도움을 주 다고 알려져 있어요.

항균, 항생작용

마늘에는 알린이라 하는 성분이 있어요. 알린은 알리나제라는 효소에 의해 알리신이 되는데 이 알리신으로 인해 마늘의 맵고 자극적인 맛이 나게 돼요. 그런데 이 알리신은 강한 살균, 항균 작용이 있 다고 알려져 있어요.

타임지에서는 이 알리신이 페니실린 항생제보다 훨씬 더 강한 항생작용을 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러한 강한 살균 항균작용은 특히나 위에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데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헬리코박터균은 우리 위벽에 기생하며 위염 위궤양을 유발하고 나아가서는 위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균인데 이런 헬리코박터균은 일반 항생제로도 치료가 쉽지 않은 균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런 헬리코박터균의 살균효과에 마늘이 작용한다고 하니 마늘의 살균력이 놀랍다고 할 수 있어요.

항산화 작용

마늘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활성산소는 우리 세포가 활동을 하며 생성되는 독성물질로 이런 활성산소는 우리 세포를 노화하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인데요. 마늘은 이런 활성산소와 같은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나 혈관 세포들을 튼튼하게 해 심혈관계 질환 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혈관질환 예방

또한 마늘은 혈전생성을 막아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고지혈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마늘에 포함된 셀레늄, 아연과 같은 미네랄은 혈당 수치를 저하시키고 인슐린 생성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로 당뇨병 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주 다고 알려져 마늘은 각가지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좋은 역할 하는 식재료 중에 하나인데요.

위암 예방

마늘은 앞서 얘기한 것처럼 헬리코박터균을 억제시켜 위염 위궤양 나아가서 위암의 방지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마늘에는 여러 가지 유황 물질들이 있고 메틸시스테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특히나 간암, 대장암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마늘은 셀레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이런 셀레늄 또한 항암 효과가 있는 미네랄로 널리 알려진 성분인데요. 마늘은 여러 항암 효과가 있는 음식 중에 최고로 알려져 있으며 생마늘이나 익힌 마늘 한 쪽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암을 예방하고 싶으신 분들은 식탁에 매일 마늘을 올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양강장

고대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인부들이 자양강장 목적으로 마늘을 먹었다는 일화는 마늘의 피로회복 효과를 잘 보여주는 예인데요.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비원인 티아민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 되어 비타민 비원의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올려주는 역할을 해요.

티아민은 비타민 중에 피로회복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우리가 먹은 음식들을 체내에서 에너지로 바꾸는데 이 티아민이 상당히 중요하게 쓰이기 때문인데요.

그러한 티아민을 마늘이 우리 몸에서 훨씬 더 잘 흡수되어 사용될 수 있게 돕는데요. 마늘과 티아민이 결합된 알리티아민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피로회복 주사인 마늘주사의 주 성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마늘 하루 권장량

좋은 식품이지만 얼마나 먹어야 건강해 질지 의문입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적은 양이라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바로 하루에 2~3쪽이 적절한 권장량이라고 해요. 대게는 고기를 먹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늘 한 개를 다 먹기도 하니 너무나도 적은양이 아닐런지요. 하지만 그 이상을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준다고 하니 지금부터는 소량씩 매일 섭취 해 보세요.

마늘의 부작용

마늘 효능

마늘의 적정량을 초과하다 보면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혈전을 녹일 수 있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심장약을 복용하는 분들이라면 부작용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그 외 수술을 앞둔 분들은 생마늘 적정량을 초과한다면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하루 적정량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루 정량은 1~2쪽이라 해요.

하지만 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조금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건 의사나 전문의의 상담 후 드십시오. 마늘 효능에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지만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은 삼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것으로 마늘 효능 6가지 및 부작용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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